바야흐로 반값, 반반의 시대입니다. 반값 할인 반 값 등록금 등등 카드도 마케팅의 영역이자 소비의 꽃이다 보니 이러한 부분이 반영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이번에 살펴볼 BC 바로 클리어 플러스 카드가 바로 그런걸 염두해 두고 설계된 카드가 아닐까 싶어요. 할인액, 할인한도 구간, 연회비, 전월 실적이 모두 30만원 기준인 시대에 15만원을 기준으로 해서 염두해 두다보니 반반 할인이라는 별명이 생길만 한 카드랍니다. 연회비 위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연회비가 기본카드의 절반 수준인 5천원입니다. 사실 연회비 캐쉬백은 크게 유입동기나 메리트는 없지만, 그래도 사용액이 많지 않아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혜택 및 할인한도 요약 혜택을 요약하면 점심식사, 배달앱..